11월 12일
강릉에서 강원아동문학회 모임이 있어
강원도가 고향임에도 불구하고 등단 36년에
그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.
거기 그 모임을 끝내고
혼자
일몰이 가까워오는 시각의 경포 호숫가를 걸어봤습니다.
늦가을의 호숫가 풍경이
너무도 정겹고 아름다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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