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 뿔내지 마요 엄마 뿔내지 마요권영상 어질러진 물감과 물감통을 보고 엄마는 얼굴이 빨갛게 화를 내죠.그러나 엄마, 뿔내지 마요.나는 지금 나의 색깔을 찾고 있어요.제발 엄마, 뿔내지 마요.나도 나만의 색깔을 가지고 싶다구요.엄마, 그러니 뿔 내지 마요. 2025년 1월 제 415호 오동나무 동요 가사 17:45:40
알 것 같아요 알 것 같아요권영상 이제 나는 좀 알 것 같아요.바람이 들판으로 불어오는 까닭을.바람이 흔들고 간 꽃은 왜 저리 예쁜지왜 저리 내 마음을 빼앗는지이제 나는 좀 알 것 같아요.바람이 들판으로 불어오는 까닭을. 이제 나는 좀 알 것 같아요.봄비가 밤하늘을 스쳐가는 까닭을.봄비가 스치고 간 별은 왜 저리 고운지왜 저리 날 쳐다보게 하는지이제 나는 좀 알 것 같아요.봄비가 밤하늘을 스쳐가는 까닭을. 25년 1월 제 415호 오동나무 동요 가사 17:36:3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