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겨울방학을 했습니다.
참 힘들었던 2학기였습니다.
겨울엔 그간 못 써온 글을 좀 편안한 마음으로
쓰려고 합니다.
우면산도 일삼아 오르고
동네 도서관도 나가고
남는 시간은 뒹굴거리며 잘 놀아보겠습니다.
다들 좋은 겨울 되시길 빕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.
그럼, 안녕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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