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8시 30분에 숙소를 출발해 체스키부테요비치를 거치고 체스키크롬로프, 잘츠부르크를 향했지요.
잘츠부르크는 우리 모두 잘 아는 영화 '사운드 오브 뮤직'의 배경이 된 도시지요. 더위탓인지 영화에서 보던 배경과는 사뭇 느낌이 달랐어요. 1시간여의 자유시간도 주어졌지만 유럽도시라는 게 어디나 단조롭고 비슷한 것 같아 쉬이 피로감을 느꼈어요. 이를테면 그들의 삶을 만나는 게 아니라 오래된 성이나 궁전, 성당과 같은 건물을 만나는 여행이라 살가운 맛은 조금 덜 했어요.
이 아래 산마을 사진처럼 이곳에 사는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저렇게 멀리 비켜가 있었어요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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