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동나무가 쓰는 산문
오늘 겨울 방학했네요
권영상
2012. 12. 28. 16:37
드디어 겨울방학을 했습니다.
참 힘들었던 2학기였습니다.
겨울엔 그간 못 써온 글을 좀 편안한 마음으로
쓰려고 합니다.
우면산도 일삼아 오르고
동네 도서관도 나가고
남는 시간은 뒹굴거리며 잘 놀아보겠습니다.
다들 좋은 겨울 되시길 빕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.
그럼, 안녕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