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동나무가 쓰는 산문

평창에 다녀왔습니다

권영상 2018. 9. 17. 15:06

평창 다녀왔습니다



엊그제, 9월 15일 평창청소년 수련원에서 한국아동문학인협회 가을 세미나가 있었습니다.

주제가 '치유를 위한 삼림문학의 가능성'이었는데 <꿈꾸는 숲> 대표 김동주님의 숲 강의와 한서대 노경수 교수의

'치유를 위한 삼림문학' 발표가 있었지요.

그 뒷날 인근 봉평에 있는 가산 이효석문학관을 찾아 갔습니다. 가는 도중에 찍은 메일꽃 사진 몇 장 올립니다.

그냥 넘기기엔 아쉬울 것 같아서요.

메밀꽃은 지금이 한창이고, 메밀꽃은 쉬이 피고 쉬이 진다니 언제 질 지 아무도 모른다네요.